Day 04. Part 1 : 최고의 기술 기업에서 배운 것 (2)

<aside> 💡 성공하는 제품을 만들기 전, 준비 운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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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하는 제품은

실패하는 제품 프로세스의 문제점

  1. 아이디어의 출처 : 사장님의 아이디어 → ‘사용자’가 아닌, ‘사장님’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아닌가?
  2. 비지니스 케이스 : 가짜 비지니스 케이스 → 실효성이 있는 비지니스 케이스인가?
  3. 제품 로드맵 : 파랑새 로드맵 → 실효성 없는 비지니스 케이스를 바탕으로 짠 로드맵은 허상과 같음
  4. 제품 관리의 역할 : 제품 관리가 아닌 프로젝트 관리 → 기술 제품의 경우 시장 출시 이후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가 필요 ex) 당근 마켓 → 서비스 출시 이후 안정화까지 5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됨
  5. 디자인의 역할 : 구색 맞춘 디자인 → 디자인의 진정한 역할인 ‘가치’를 담은 것이 아닌, 예쁘기만 한 제품
  6. 엔지니어 참여 : 기술자들의 뒤늦은 등장 → ‘기술’ 제품은 아이디어만으로는 구현할 수 없음
  7. 애자일의 미활용 : 구현에서만 활용되는 애자일 → ‘구현’ 단계에서만 애자일을 활용하여 애자일의 핵심 강점 및 가치를 놓침
  8. 프로젝트 중심적 : 목표는 제품 출시 → 4번 항목과 연관되어 제품 출시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이 아닌,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
  9. 고객 검증 늦음 : 이 산이 아닌가봐요 → Waterfall Process 에서는 배포 이후 고객 검증을 진행하므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없는 제품은 다시 첫 단계인 아이디어 단계로 돌아가 시간과 비용을 재소모 해야함
  10. 기회 비용 : 돌아갈 길은 너무 멀고 → 9번 항목과 연관되어 전체적인 기술 제품 개발과 출시까지 소모되는 불필요한 자원이 많아짐

애자일 프로세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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